희망저축계좌Ⅱ 2차 신청 27일 마감…3년 저축하면 정부 매칭금 최대 7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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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매칭금 3년간 최대 720만원…2025년 개편으로 지원 두 배 확대
■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차상위계층 근로 가구 신청 자격
■ 27일 마감 임박…읍면동 주민센터·복지로 온라인 접수

보건복지부의 저소득 근로 가구 자산 형성 지원 사업 ‘희망저축계좌Ⅱ’ 2026년 2차 신청이 오는 27일 마감된다. 3년간 매달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 매칭금을 포함해 만기 시 최대 1,080만원을 수령할 수 있어 마감 전 신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 신청 안내
저소득 근로 가구를 위한 희망저축계좌Ⅱ 2차 모집이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희망저축계좌Ⅱ 신청 자격은 주거급여 또는 교육급여 수급 가구, 기타 차상위계층 가운데 실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다.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여야 하는데, 2026년 기준으로 1인 가구는 월 128만2,119원, 4인 가구는 324만7,369원이 상한이다. 일용직을 포함한 모든 근로 형태가 인정된다. 다만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종사자나 유사 자산형성사업 중복 참여자도 신청할 수 없다.

지원 규모는 2025년 제도 개편으로 이전보다 크게 늘었다. 기존에는 정부 매칭금이 매달 10만원으로 고정돼 3년 합계 360만원에 그쳤으나, 개편 이후에는 1년차 월 10만원, 2년차 월 20만원, 3년차 월 30만원으로 연차별 상향 지급된다. 3년간 정부 매칭금 합계가 720만원으로 두 배가 됐다. 본인이 36개월간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본인 납입금 360만원에 정부 매칭금 720만원을 더해 총 1,080만원(이자 별도)을 만기에 수령하는 구조다.

은행 창구 방문
희망저축계좌Ⅱ 신청은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만기 수령 조건과 신청 방법

만기 지급을 받으려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3년간 통장 유지와 월 10만원 이상 저축을 이어가야 하고, 근로·사업 활동도 지속해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자립역량교육 10시간도 이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측은 저소득 근로 가구가 꾸준히 일하면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매칭금 구조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방문이 원칙이며, 복지로(www.bokjiro.go.kr)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분증과 근로 증빙서류(재직증명서 또는 급여명세서 등)를 준비해야 한다.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는 내일키움장려금(월 최대 20만원), 내일키움수익금(월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문의는 보건복지부 자산형성지원 콜센터(1522-3690)로 하면 된다.

서울 아파트 단지 전경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근로 가구의 자산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2차 신청 기한은 27일이며, 이번 모집에서 선발된 가입자는 이달부터 저축을 시작할 수 있다. 올해 3차 모집은 10월 1~26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저소득 근로 가구를 위한 또 다른 지원책으로 근로장려금 하반기 신청(8월 31일 마감, 최대 330만원)도 병행 확인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전체 댓글 1

  • 익명 2026.07.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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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ought on “희망저축계좌Ⅱ 2차 신청 27일 마감…3년 저축하면 정부 매칭금 최대 7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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